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GAME 스타리그 (문단 편집) === KPGA 투어 === KPGA 투어는 이 대회의 전신이며 MSL의 역사에 포함된다.[* 단, 월별 대회와 위너스 챔피언십은 MBC GAME의 개인리그 공식 전적에는 포함되나 정규 리그로는 인정하지 않는다] 이것은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 MSL이라는 브랜드가 본격화되기 전, 'MBC GAME 스타리그'로 런칭한 1회 MSL인 [[Stout MSL]] 때까지만 해도 조추첨식에서 [[이윤열]]을 3회 우승자로 소개하고, 결승에 진출한 이윤열에 대해 '4회 우승에 도전한다'는 멘트를 넣는 등 암묵적으로 이윤열을 우승자로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당신은 골프왕 MSL]]에서도 이윤열이 승자조 결승에서 [[박태민]]을 꺾자 '6번째 결승 진출'이라고 하는 등,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양대 개인 리그라는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기 전이고 MSL이라는 브랜드보다는 KPGA 투어나 MSL이나 'MBC GAME 주최의 스타리그'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커다란 문제가 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프링글스 MSL 시즌2]]에서 선수의 우승 뱃지를 표기한 사진에서 [[이윤열]]과 [[임요환]]에게는 뱃지가 없었다. MSL이 KPGA를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당연히 임요환 팬덤과 이윤열 팬덤은 크게 분노했다. 그러나 이후 커뮤니티에서 ~~[[마재윤]]~~에 의해 [[본좌]]론이 정립되자 [[임이최마]]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고, 이것의 기준을 MSL 3회 우승과 OSL 1회 우승으로 내세웠다. 그런데 이 계보가 성립하려면 임요환과 이윤열의 역사를 끌어오기 위해 '''KPGA가 반드시 MSL로 인정되어야만 했다'''. 이렇게 되자 다시 MBC GAME은 KPGA를 자신의 역사로 편입시켰다. 본좌라는 단어는 이 시절 스타판 커뮤니티의 거대 떡밥이었고, 본좌의 산실로 평가받는 MSL은 흥행에 크게 도움이 될테니까. 이후 MBC GAME은 임요환과 이윤열에게 뱃지를 지급하며 공식적인 우승자로 인정하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MBC GAME이 문을 닫는 마지막 방송 '아듀 MBC GAME'[* 다만 이 방송에 대한 반응은 좋지 않았다.]에서도 KPGA 투어를 MSL의 전신으로 인정하며 종료하게 된다. 이러한 평가에 대해 KPGA 투어의 당대 위상을 들먹이는 사람도 있지만, 예선은 커녕 초청전으로만 이루어진 이벤트전(엄재경식 사관에 의하면)에 온게임넷이 주관한 대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99 PKO]]가 방송사 온게임넷의 꾸준한 언급으로 인해 99 PKO가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전신으로 인정받는데, 결국 이러한 리그의 인정 문제는 방송사의 흥행와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KPGA 투어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비해 우승 상금이나 인지도 면에서 떨어졌으며, 스타팬들은 '"'''KPGA(후에 [[KeSPA]]로 개명)는 'Korea Pro Gamer Association(한국 프로 게이머 협회)'가 아니라 '한국 프로 골프 협회(Korea Pro Golf Association)'인건가, '[[골프천재 탄도|골프 천재 테란]] 이윤열'''"이라고 까기도 한다. 다만 이전 편집본에서 금배지를 최연성이 먼저 받았고 이윤열은 KPGA 투어 기록으로 인하여 금배지 지급이 늦었다고 되어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사실 MSL 배지는 2006년 경 금배지가 먼저 만들어졌으며, 은배지는 이후에 만들어졌다. 그리고 원래 금배지 자체도 --마재윤--의 MSL 3회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서 제작된 것이 시초였다. 이후 2007년 MBC GAME에서 1회 우승자를 위한 은배지를 새롭게 제작하였고 동시에 3회 우승자를 위한 금배지 또한 수여하게 되었다. 3회 우승자인 이윤열과 최연성도 이 때 금배지를 같이 증정 받았다.[* 애초에 배지 자체가 2007년 이전까지는 --마재윤-- 혼자만 보유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